이른 아침부터 정말 열심히 다닌 호찌민(호치민) 하루코스를 마치고 잠깐 휴식 후, 낮과 밤의 모습을 보기 위해 5시 30분쯤 랜드마크 21로 향하였습니다.
호찌민(호치민)에서 제일 큰 건물로 호찌민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LandMark81 도착
입구에 도착하면서 반가운 광고를 보게 됩니다. 잠시나마 한국에 있는지?!라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동네는 상당히 정돈되어 있어 나름 호찌민(호치민)의 부촌으로 여겨집니다.
실내에는 백화점 같은 쇼핑상가와 푸드코트존, 그리고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실제 사이즈는 그렇게 크진 않는데 사진으로는 커 보이네요.
1층 인포센터 같은 곳에서 표를 구매합니다. 15세 이상은 모두 300,000동으로 우리나라돈으로 15,000원 정도로 생각해 보면 비싼 듯 그렇지 않은 듯하네요
티켓팅 가격(국내보다 싸다)
티켓팅을 하고, 안내받은 길로 따라 들어갑니다. 잠실에 있는 서울타워 생각하고 엄청 줄도 길고 사람들도 많을 줄 알았는데 휑~ 합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무척 쾌적하기는 합니다.
티켓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당최 알아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대략적으로
79~80~81 층 갔다가 나갈 때는 3층입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갑니다. 버튼도 상당히 심플하죠?
호치민(호찌민)정상에 서다.
79층부터 걸어서 81층까지 올라갑니다. 81층에 도달하면 유리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럼에도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 열심히 찍었습니다.
멋지죠?
적당히 높은 곳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서울타워는 다 점으로 보이고 너무 작고 무서웠습니다.
2023.03.17 - [베트남] - 호치민 호찌민 빅c 마트 & 전쟁기념관 co.op 마트
호치민 호찌민 빅c 마트 & 전쟁기념관 co.op 마트
호찌민 호치민 Big c 마트태국에 있는 빅 c마트를 생각하며, 여기에는 무엇이든 다 있을 줄 알고 그랩을 타고 왔는데.. 없는 게 너무도 많습니다. 사진 찍는데. 일단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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