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작품이 아니다 성가족성당
개인적으로는 사진으로만 보다가, 과연 저걸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을 가진 곳입니다.
또한, 스페인의 대표 건축물이자, 가우디 (어렸을 때 외계인이라 생각했습니다.)의 건축물로 무조건 와봐야 하는 곳으로 항상 생각했던 곳입니다.
*la Sagrida Familie
잠깐 정보를 드리면 300년 넘게 짓고 있는 성당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건축 중에 있으며, 성당에서 가장 높은 탑은 '예수 그리스도 첨탑'입니다. 꼭대기는 십자가로 장식하고 복음사가들을 상징하는 네 개의 첨탑이 주위를 둘러싸게 됩니다. (잘 모르지만 인터넷에서 발췌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디자인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도록 진행 중인 건축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성당의 완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완공되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종교건축물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는 독일의 울름 성당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사그리다 파밀리에를 가기 위해 주변에 주차를 하고 약간 걸어갑니다. 나무들 사이에 보이는 사그리다~
압도적입니다. 모두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눈으로 담을 수 없는 그 방대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경이로움. 벌써부터 기대돼 흥분됩니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이 건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저의 모습에 너무나 감격스러워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스케일과 크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느낌을 단어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게다가 고작 카메라에 찍힌 이 사진과 제 눈을 통해 보인 사그리다 파밀리에의 제 기억은 일치시키가 너무 어려우며 이 느낌은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그때 그 느낌이 다시 크로스오버되는 이 좋은 기분 계속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건축물에 외벽에 있는 모든 조각상들이 다 의미 있고 이름이 있던데, 짧은 기억력 수준으로는 기억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사진감상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더 경이로운 내부로 이동하겠습니다.
2023.02.28 - [스페인] - 사그리다 내부 성가족성당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사그리다 내부 성가족성당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신의 재림? 사진으로는 그냥 빨갛게 보이시겠지만 그 빛깔과 색감은 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과거 사람들은 신이 내려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내부를 볼가요? 내부를
1.digitalmarketercw.com
'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람블라스 거리 보케리아 시장 (0) | 2023.02.28 |
|---|---|
| 사그리다 내부 성가족성당 스페인 여행 바르셀로나 (0) | 2023.02.28 |
|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스페인 여행 최근-2 (0) | 2023.02.23 |
|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스페인 여행 최근 (0) | 2023.02.22 |
| 바르셀로나 공항 중국 봉쇄정책중 스페인 여행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