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1 유명할곳일지 모를 SH garden 사이공 그랜드 호텔 앞 & 무이네 픽업장소 맥도날드 오늘은 호치민(호찌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한 날입니다. 내일은 무이네로 갑니다. 호텔식은 지겹고, 맛집이 어딘지 몰라 앞에서 호객행위도 하고 그래서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SH garden 사이공 그랜드 호텔 앞 분위기는 나름 베트남풍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 직원들이 꽤 있어 아주 조금은 복잡한 느낌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훌륭합니다. *주변에 일본사람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럼 좋은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메뉴판이 영어로 돼있어서 나름 주문하기 편하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로 소통이 잘 된 거는 아닙니다.) 먼지는 모르고 그냥 고기류로 일단 시켜보고 모자라면 다시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저랑 제일 잘 맞는 음식은 맥주밖에 없는 듯합니다. *개.. 2023. 3.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