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행, 베트남에서의 추억들: 호치민에서 무이네까지 그리고 집으로의 여정"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번여행 베트남 여행을 떠나 집으로 가는 길은 항상 아쉬움이 뒤따릅니다.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호치민에서 떠나 공항으로 가는 길,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까지, 여행의 끝은 언제나 그리움과 함께합니다. 미리 에약해 두었던, 밴 시간에 맞춰 알맞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역쉬나 우리 한국사람의 입맛에는 호텔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시키니 요렇게 시켰네요.. 많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피자에 고수가~.. 참 곤란하였습니다. Bar, 레스토랑, 술집, 밥집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호텔 식당입니다. 열심히 시간을 때우고, 기다려서 타고 간 카니발, 외국에서 타보는 카니발은 참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어..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