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번여행
베트남 여행을 떠나 집으로 가는 길은 항상 아쉬움이 뒤따릅니다.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호치민에서 떠나 공항으로 가는 길,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까지, 여행의 끝은 언제나 그리움과 함께합니다.
미리 에약해 두었던, 밴 시간에 맞춰 알맞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역쉬나 우리 한국사람의 입맛에는 호텔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시키니 요렇게 시켰네요..
많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피자에 고수가~.. 참 곤란하였습니다.
Bar, 레스토랑, 술집, 밥집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호텔 식당입니다.
열심히 시간을 때우고, 기다려서 타고 간 카니발, 외국에서 타보는 카니발은 참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어 도착한 공항
역시 복잡합니다.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상당히 빨리 진행됩니다.
Tip, 빠르게 체크 인 하기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는데, 프리미엄 좌석을 팔고 있습니다. 현지가격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14,000원 물론 좌석의 차이도 엄청납니다. 저희는 기꺼이 썼습니다.
바로 일사천리로 체크인과 티케팅이 이루어집니다.
좋은 나라 입니다.
면세점
그리 크지도 않고, 여행 막바지라 지치기도 해서, 많이 담지는 못했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가장 비싼 버거킹 20달러~
공항 입구에 버거킹이 있고, 면세점 안에 버거킹이 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버거킹 중에 가장 비쌌던 거 같습니다. 물론 크기는 한국보다 좀 큽니다.
이렇게 베트남 여행은 버거킹 와퍼셋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들과의 너무나도 귀중한 시간을 보낸거 같아, 마음속으로 감사한 생각을 얼마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아들도 느낀 게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23.03.01 - [베트남] - 큰아들과 단둘이 사춘기 여행 호찌민 호치민 비엣젯항공
큰아들과 단둘이 사춘기 여행 호찌민 호치민 비엣젯항공
단둘이 가는 첫여행 시작 아주 좋은 유럽을 다시 한번 아이와 함께 가고 싶었지만, 직장인인 저는 3월에 시도하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한몫하네요 매번 같은 길이지만
1.digitalmarketercw.com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무이네 썬라이징 투어: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Second (0) | 2023.04.28 |
---|---|
"베트남 무이네 썬라이징 투어: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1st (0) | 2023.04.27 |
무이네 Hoang Ngoc Resort 주변 맛집? (0) | 2023.04.26 |
무이네 Hoang Ngoc Resort 디럭스 객실 둘러보기 & 스파 엘리스 (0) | 2023.04.21 |
무이네 Hoang Ngoc Resort 호앙 응옥 리조트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0) | 2023.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