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가는 첫여행 시작
아주 좋은 유럽을 다시 한번 아이와 함께 가고 싶었지만, 직장인인 저는 3월에 시도하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한몫하네요
매번 같은 길이지만 느낌이 다른 공항 가는 길입니다.
차를 가져가고 싶었지만, 마마님께서 아들과의 첫 여행 지하철역까지 태워주신다 하여, 그리고 날씨까지 많이 춥지가 않아 계양역까지 데려다주었네요.
자 지금부터 출발하는 기분입니다.
계양에서 인천공항 1 터미널까지 약 25분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제1 터미널 지하철역, 늘 같은 느낌이네요 여행이라는 느낌은....
*스카이팀 항공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인천공항 1 터미널입니다.
*비행시간이 일러 비행기표시가 되지 않았다면 가운데로 오셔서, 항공사 체크인 구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비엣젯, 알맞은 시간대와 저렴한 비행기값으로 선택한 항공사인데,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좁다고 해서 현장 프리미엄 좌석 구매를 했습니다.
₩16,000 /외국항공사라 현금 또는 입금만 가능합니다.
왜 이종이(이런 영수증)를 보니, 베트남에 있는 기분이 드는지 오묘합니다.
*좌석사이즈는 차이가 조금 나네요
값어치 하는 거 같습니다.
일찍 와서 그런지, 모든 게 빠르게 처리되니 나름 시간적 여유가 있네요
세상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특히, 공항에서는 빨리 움직일수록, 상황적이나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게 되는 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여유로운 시간활용으로 모닝 간식타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 웨이팅만 30분입니다.
보딩게이트 가는 길에 비행기들이 보이네요
*A380 이랍니다.
보딩합니다.
우리가 타고 갈 호치(찌) 민행 쪼꼬미 비행기입니다.
2023.03.06 - [베트남] - 드디어 도착한 베트남 호치민 국제공항 떤선녓
드디어 도착한 베트남 호치민 국제공항 떤선녓
모든 준비는 스스로 비엣젯항공은 초울트라 저가 항공이어서 물조차도 돈을 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출국심사 후에 면세점이나, 보딩게이트에서 파는 커피나 물은 반입이 됩니다. 다시 반대로
1.digitalmarketerc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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